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빠른 시일 안에 만나 격이 없이 대화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청와대 문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경미 / 청와대 대변인] 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면서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문 대통령은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표현은 하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유영민 비서실장도 1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공지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정책, 국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SNS 또는 언론에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거나 언급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. 이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경미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1811324270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